사이판 유일의 36홀 코스인 라오라오베이 골프클럽은 호주의 백상어 "그렉노먼"이 설계한 다이나믹한 코스입니다. 한국기업에서 인수하면서 한국분들에게는 더욱 친숙하게 느껴지는 클럽입니다. 바다를 끼고 있는 동코스(East)와 내륙형인 서코스(West)가 두개의 코스가 있고, 특히 바다를 사이에 두고 해안절벽을 넘기는 파 3홀이 있어 골퍼들을 더욱 흥미 진진하게 합니다. 남태평양의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고 긴 전장과 넓은 페이웨이가 있어 과감한 샷과 전략적인 플레이를 구사할수 있는 도전적인 서코스도 많은 골퍼들이 좋아하는 코스입니다. 한국인 직원들이 상주하고 있으며 드라이빙 렌지, 샤워시설, 락커 룸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